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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산타바바라는 아름다운 '신혼여행지' 같았고,
산타모니카는 가족과 노는 '해운대' 같았고,
베니스비치는 젊음이 노는 '광안리' 같았다.
.
그리고 우린 해변가에서
마지막
'Group PIC' 을
찍었다.
쳐뤼의 생존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