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등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 -미국편-

by 쳐뤼

30화













오늘도 어김없이 못 알아듣고(?)

어디론가 가는데,

그것이 갑작스레 등산(?)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모양인데,

(등산화, 가방, 옷 등등)

난 이 패키지에 등산 항목이 있는 줄도 몰랐다..


뭔가 Cat이 물을 챙기고, 옷을 챙기라는 듯

엄청난 산을 오르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갑작스런 이 상황에 당황하고, 겁먹었다.


갑작스레 돌 산을 집고, 딛고, 거슬러 올라가고

꽤 가파른 듯한 몇구간을 지나니 갑작스레 등장한 평지,!


그리고 그 놀라운 광경.

등산이랄 것도 없는 정도였는데,

첨엔 아주 당황할 수밖에,


근데, 이 Sunset.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


가파르게 올라가던 돌산 위에

이 엄청나게 펼쳐진 대평야, 평지 또한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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