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 -미국편-
오늘도 어김없이 못 알아듣고(?)
어디론가 가는데,
그것이 갑작스레 등산(?)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모양인데,
(등산화, 가방, 옷 등등)
난 이 패키지에 등산 항목이 있는 줄도 몰랐다..
뭔가 Cat이 물을 챙기고, 옷을 챙기라는 듯
엄청난 산을 오르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갑작스런 이 상황에 당황하고, 겁먹었다.
갑작스레 돌 산을 집고, 딛고, 거슬러 올라가고
꽤 가파른 듯한 몇구간을 지나니 갑작스레 등장한 평지,!
그리고 그 놀라운 광경.
등산이랄 것도 없는 정도였는데,
첨엔 아주 당황할 수밖에,
근데, 이 Sunset.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
가파르게 올라가던 돌산 위에
이 엄청나게 펼쳐진 대평야, 평지 또한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