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쳐뤼 Jan 24. 2020

미국 집 체험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50화













눈폭풍 날씨 예보로 야외취침에서 실내 취침으로 바뀐 날. (예이!)


그저 기대하지 않았던 에어비앤비인데,

우와!

이게 정말 미국 가정집이란건가!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TV에서만 보던 그런 느낌!!

심지어 뭔가 고급져...(츄릅)

방 3개에 침대도 3개이고, 거실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신기한건 역시 미국사람들은 키가 커서인가 침대가 참으로 높더라..)


오랜만에 느끼는 이 따뜻함과 푹신함에 눈물을 머금고,

미국하우스를 만끽했다.


근데 집으로 들어오는 이 신발의 문화는

참 적응하기가 어렵다..


혼자만 슬리퍼 신는 느낌이라 조용히 벗었다..

(바닥이 모래투성이인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