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쳐뤼 Apr 20. 2020

자이언트 세콰이어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78화








생각보다 다음날 몸이 멀쩡했다.

아마 10시간은 족히 숙면한 탓이 아니었을까

(ft.소주의 힘)

.

오늘의 일정은

<Giant Sequios>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이 있는 곳인데,

사진으로만 보면 우리나라의 침엽수림과 별반 달라보이진 않지만

실제로는 그 두께와 높이는 어마어마하여

차원이 다르다.


산림욕 지대로 하고,

천천히 걸으며 어제완 다른 느긋한 힐링을 취해보았다.


작가의 이전글 번외. 에피소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