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생각보다 다음날 몸이 멀쩡했다.
아마 10시간은 족히 숙면한 탓이 아니었을까
(ft.소주의 힘)
.
오늘의 일정은
<Giant Sequios>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이 있는 곳인데,
사진으로만 보면 우리나라의 침엽수림과 별반 달라보이진 않지만
실제로는 그 두께와 높이는 어마어마하여
차원이 다르다.
산림욕 지대로 하고,
천천히 걸으며 어제완 다른 느긋한 힐링을 취해보았다.
쳐뤼의 생존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