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쳐뤼 Apr 23. 2020

혼란의 금문교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80화












영화에서만 보았던 그

'금문교'다.


어느정도 생각하고 갔던 다리인데,

실제로 이렇게나 보니

훨씬

훠얼씬

훠어어어어어러러러씬

거대하다!!


게다가 심지어 엄청 길더라

심적으로 더 길게 느껴지는 걸까

괜시리 '브루클린 브릿지'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

.

그리고 지금 기억에 남는거라고는

.

.

세차디 세찬 바람

그에 앞이 보이지 않던 자유분방하게 흩날리던 머리카락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1시간 내에 넘어오라 했었다니 ㅠ

가혹해, 아쉬워,,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단 말이다 ㅠ


그와중 늦었다고 슬쩍쿵 혼났다.;;

멀어, 멀다구 Cat..

제대로 사진도 못찍구 말얌, 흙

작가의 이전글 드디어 도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