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대세라는데 다른 회사는 어떻게 생각할까?
- '퍼스트 파티의 힘, 닌텐도 스위치 1억 대 팔렸다' (게임메카, 2022.02.04.)
- 'HS애드, 데이터마케팅 강화... '소비자 경험' 사업부 확대' (매일경제, 2022.02.02.)
- '1인 셀러부터 동네사장님까지 소상공인도 빅데이터 활용시대'(조선비즈, 2022.01.17.)
위와 같은 기사를 포함해 다양한 데이터 활용한 기업의 성공사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간접적으로 접하셨을텐데요.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그래서 다이티가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총 315명의 다이티 구독자에게 다이티와 데이터 활용 현황에 대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다양한 직장인의 실제 응답을 확인해보니 실제 우리 주변의 기업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보이더라고요! 또한 데이터 전문 기업 다이티가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여러분이 주신 다이티와 데이터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회사는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을 갖고있으며 다이티는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드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다이티에 이야기해 준 내용에 대해서도 대답해보고자 합니다. 5분만 집중해주세요! '실제 현업자들의 데이터 활용 현실'을 한눈에 파악하고,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1. 다이티 뉴스레터는 이런 사람들이 구독하고 있대요.
2. 다른 회사는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3. 기업의 데이터 관련 어려움 TOP 3, 다이티의 해답은?
4. 아아.. 그랬구나.. 다이티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5. 다이티 뉴스레터가 (광고)를 붙이는 이유?
데이터로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서 업무에 사용하기 좋다. 탄탄한 백데이터가 받쳐주니 신뢰감이 생긴다.
적절한 표와 이미지 사용으로 가독성을 높여 누구에게나 권하고싶은 뉴스레터입니다.
(이**, 0~2년차 대행사 마케터)
UX 디자이너로서 앱 설치 리스트, 앱 트렌드 리포트 등의 데이터들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해당 제휴사와 컨텍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장**, 5~7년차 UX 디자이너)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데이터 중심 뉴스레터 '다이티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 살펴봤는데요. 데이터와 트렌드를 놓치고 살 수없는 마케터(인하우스 마케터(25.6%)+대행사 마케터(16.5%))가 42.1%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일정 부분의 홍보까지 함께 해야하는 기획자도 29.7%로 많이 분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디자이너, 데이터분석가, 대학생, 교수, 공무원 등 정말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다양한 분들이 다이티에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다이티 구독자의 연차를 살펴봤는데요. 기획자, 마케터가 다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직업 분류와 달리 연차는 정말 골고루 분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년차 이내의 주니어 단계의 신입사원(21.8%)부터 10년차 이상의 노하우 가득한 팀장님(22.2%)) 이상까지 다이티를 사랑해주시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내 옆자리 후임부터, 동료, 팀장님 그리고 대표님까지도 읽었을 때 도움되는 '다이티 뉴스레터' 앞으로도 열심히 쓸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이티 뉴스레터가 궁금하다면?
다른 회사는 데이터 활용,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바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데이터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현직자는 18.7%에 불과했습니다. 현직자 81.3%는 데이터 활용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자사데이터만의 활용 경험이 있는 현직자는 36.1%, 외부데이터만의 활용 경험이 있는 현직자는 16.1%, 외부데이터와 자사데이터 모두 활용해본 경험이 있는 현직자는 29.1%로 나타났어요. 이제는 현업에서 데이터 활용은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직자의 65.2%가량이 활용해봤다는 '자사 데이터', 과연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사 데이터 활용을 위해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인 서비스로 현직자 68%가 애널리틱스(에이스카운터, GA 등)를 응답했어요. 또한 온드미디어채널에서의 자사 데이터 활용을 진행한다고 응답한 현직자도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자사데이터 활용의 강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크롬의 써드파티 쿠키 제한 이슈, 애플의 개인정보 강화방안 등으로 인해 자사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은 늘고 있기 때문이죠. 당분간은 '자사데이터 활용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비즈니스의 승패를 가늠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직자들이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리고 다이티는 어떤 해답을 드릴 수 있을까요? 함께 살펴볼까요 ?!
1위는 '데이터 노하우 부족'이었는데요. 사실 다이티에게 들어오는 고객사의 많은 문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데이터 활용이 처음이라 어떤 걸 봐야할 지, 어떤 게 가능한 지도 모르겠다"라는 질문이죠. 세상의 산업과 기업은 모두 저마다 다른 상황을 갖고 있고, 그러기에 유의해서 살펴봐야 하는 데이터도 다른데요. 그래서 다이티는 고객사 데이터를 AI를 통해 분석을 진행하여 고객 기업이 어떤 데이터를 살펴야 하고, 어떤 액션까지 해야할 지 알려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2분기 여러분께 공개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 지금 우리 회사가 데이터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뭐부터 해야할까?
ⓑ 우리 회사, 데이터 분석할 준비는 다 된 걸까? 다이티에게 물어보자!
2위는 '데이터를 통한 효과검증의 어려움'입니다. 로그분석 툴은 효과검증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사실 설치해두고도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다이티가 광고별로 로그분석툴에서 꼭 살펴봐야 할 데이터는 어떠한 게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는 지까지 소개하는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어요. 효과검증 어려웠다면 Let's Do This! 콘텐츠를 함께 살펴보세요. 그래도 어렵다면 다이티에게 연락주세요. 친절히 응답해드립니다 :) !
ⓑ 생초보도 할 수 있는 로그분석(2) 검색광고 분석편 보기
3위는 '필요 데이터를 구하는 데 어려움'인데요. 딱 내 제안서에 필요한 데이터, 우리 업종에 필요한 데이터는 찾기 왜이렇게 힘든건지 모르죠. 그럴 때는 기업들의 데이터 마켓, '다이티 데이터 마켓'에서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대한민국에서 이커머스 데이터가 가장 많고, 가장 잘 아는 다이티가 여러분의 상황에 맞춰 데이터를 제공해드릴 준비가 되었답니다.
다이티에게 추가로 주신 의견중에는 재밌는 내용, 도움이 되는 내용이 참 많았는데요.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인 걸까요? 주신 소중한 의견 중 일부를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제 메일로 뉴스레터가 잘 안들어 오는 것 같은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이**, 7~10년차 인하우스 마케터)
작년에 뉴스레터를 신청했는데 이번에 메일이 처음 왔어요.
메일 도착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신**, 0~2년차 기획자)
다이티의 메일이 잘 도착하지 않는다는 문의가 종종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관련 문의가 들어왔는데요. 아마, 이 중 많은 비중(아마도 90% 이상)은 다이티의 메일이 스팸으로 가고 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나 이번 메일 외에 다른 뉴스레터가 도착하지 않았다면,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주세요.
스팸메일함을 확인해 주세요. 차단목록 확인도 부탁드립니다.
스팸메일함에 빠지지 않도록, 주소록에 dightydata@nhndata.com을 등록하거나, 받은 메일함으로 분류되게 설정해 주세요.
다이티에서 전해드리는 뉴스레터는 광고성 콘텐츠보다는 정보성 콘텐츠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다이티는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라는 데이터 민주화의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비전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다이티는 구독자들에게 유료의 이커머스 데이터를 무료로 가공하여 전달드리고 있고(다이티 토픽), 다양한 데이터와 마케팅 관련 이슈를 정리하여 보내드리고 있죠(다이티 뉴스).
하지만 정보통신망법 50조 1항의 내용에 대해 정부는 영리목적의 사업을 하는 모든 기업은 고객에게 보내는 정보는 원칙적으로 모두 광고성 정보에 해당한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그러기에다이티는 정보통신망법을 준수하여 이메일 제목에 "(광고)" 표시를 하고 있어요. 사실, 많은 기업들이 해당 법으로 처벌된 사례가 적고, 또한 광고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광고)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다이티는 정직하게 법을 준수하며 정직하게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기에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이티 구독자분들이 알아주시면 좋겠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이티의 진심을 요로코롬 써봅니다.
아니 데이터에 이렇게 진심이라고?
데이터 장인과 마케팅 처돌이가 만드는 다이티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