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모바일 트래픽 분석 자료를 발표합니다. 에이스카운터 모바일웹 사이트의 트래픽 비율을 분석한 자료로 모바일 트렌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 3분기 모바일 트래픽 운영체제(OS) 분석 결과, '안드로이드(Android)'가 지난 분기 대비 -0.46%P 감소했으나 65.20%의 평균 유입률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iOS'의 경우 2분기보다 0.30%P 증가하면서 34.19%의 평균 유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의 버전별 유입을 살펴보면, Android 11이 2분기 대비 32.80%P가 증가한 60.83%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Android 10이 21.60%로 지난 분기 대비 -28.72%P 감소하면서 2위를 유지했습니다.
Android 11 업데이트가 대부분 완료되면서 전체 점유율의 60%를 넘겼고, 최신 버전인 Android 12는 순위권에는 없지만, 조금씩 유입이 발생하면서 곧 순위권에 올라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외 Android 9(파이)는 2분기 대비 -2.36%P 감소한 11.51%, Android 8은 3.14%로 안드로이드 11 업데이트 이후 유입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트래픽 브라우저(Browser) 분석 결과에서는,
구글의 'chrome' 사용 유입률이 근소하나 -0.19%P 감소한 47.03%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네이버의 'Whale'이 -0.20%P 감소한 18.55%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Apple의 'Safari'는 2분기 대비 0.27%P 증가한 18.70%, Firefox는 0.2% 미만의 유입률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dge'는 지난 분기 대비 0.1%P 증가한 0.03%를 보였으며, 아직 전체 브라우저 점유율에서는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의 비율이 71.01%로 1위를 차지하였고, iOS의 경우 Safari의 비율이 52.74%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ac 운영체제에서는 Safari의 비율이 92.27%로 지난 분기보다는 감소했고,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이 70.36%, Edge가 11.93%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제조사별 모바일 트래픽을 살펴보면 '삼성전자(Samsung)'가 58.75%로 1위를, 애플이 34.63%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LG 전자의 경우 4.99%로 유입률이 지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1위인 '삼성전자'의 국내 모바일 단말기 유입률 분석 시 갤럭시 노트9이 7.28%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갤럭시 s10이 6.0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분기 처음으로 S21이 5.88%로 3위로 올라왔으며, 노트10+와 노트10은 순위가 근소하나 순위가 조금씩 밀렸습니다.
모바일 화면 해상도의 경우 375*812가 12.68%로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12*869가 9.30%로 2위를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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