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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ul과 친구들 Apr 21. 2023

찬란하게 빛날 그 날의 시작

다음 날 아침.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나요?

어제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감사하고 사정이 있어서 오시지 못한 분들은 

만나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시 한번 그 날이 곧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공유를 하자면 참석한 30명 가까이 되는 한분 한분이 찬란하게 빛날 미래의 그날과 이유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대단하게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각자가 이 날을 선언하는 것을 하나의 세레모니처럼 만들어 갈 수 있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어제의 그날이 비디오가 만들어지면 한분한분의 그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에요.




또 하나는 네트워킹의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아주 격렬하게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어요.


이런 테이블들이 좀더 만들어지기 전에 그 테이블들을 지원 혹은 챔피온하기 위한 밋더테이블즈 그 자체는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이야기로 선채로 30분 넘게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어제의 행사가 끝나고 나서 한국에서 밋더테이블즈에 전념을 다해 

헌신 해보겠다고 하는 첫번째 한명이 나타났습니다. 너무나 환영할만한 일이고 

그 하나만으로도 어제의 그날은 너무나도 훌륭한 시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3일 행사 이후에 생기는 궁금증들을 가진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주말동안의 폴앤죠셉 테이블도

거의 예약이 찾습니다. 이러고 보니 one table 레스토랑 같기도 하네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감사했고 두번째 스텝을 기대해 주세요. 


Love never fails,

Paul and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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