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은 너희에게 자신감을 준다.
“Once you overcome the one-inch-tall barrier of subtitles,” he said, “you will be introduced to so many more amazing films.”
나는 봉준호 감독의 인용구를 Atlantic의 아티클에서 재인용한다.
“당신들이 자막이라고 하는 1 인치의 장벽을 극복한다면 당신들은 많은 멋진 영화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아티클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언급한다. 그것은 다시 한번 1 인치의 장벽울 넘어가게 만든다고…
Now subtitles are everywhere, and in fact, they may already be our default mode.
이제 자막은 어디에 건 있다. 그리고, 사실상. 자막은 이미 기본 옵션인지도 모른다.
https://apple.news/AeUIfgXixRg6OqPc7DIa6rw
처음에는 필자도 이러한 현상이 밀레니얼에게만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친구들인 X 세대뿐만 아니라 그들보다 윗세 대들도 이미 자막을 동시에 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필자의 아내도 자막을 켜놓고 필름을 보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위의 기사를 보면서 들었던 나의 견해는 아래와 같다.
1. 한국어 랭귀지로 만든 컨텐트도 좋은 자막만 있다면 충분히 흥행 가능성이 있다.
2. 영어를 못한다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도전 안 할 이유는 없다.
3. 밀레니얼을 넘어서 X세대, 베이비부머들도 자막이 익숙하다면 한국이 오퍼 할 콘텐츠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