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시를 쓰지창문을 열어두었고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았기에그냥 우두커니 있으려니참으로 아쉬운 순간이었기에슬픔일지언정 글을 쓰지난 아직 시를 쓰지작은 등불을 밝히었고알 수 없는 마음이 되어이 밤에도 애틋이 피는 당신을다만 그려내고 있어멈추었으면 완성될 때까지나와 시선을 맞추었으면난 아직 시를 쓰지이걸 시라 부르지피아가 감당 못할 진심들을그렇게 이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