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렸어요누군가는 어리석대요잊은 지 한참이라고요우리의 맹세도별들이 속절없이 지는새벽까지였던가요아, 나는 흔들리죠일부 부정할 수 없었어요그러나 난 당신이 온다면보일 그 길을 넘겨다 보죠그 말들이 틀렸다는 걸증명해 줘요음식을 떼어 나누고볕이 좋은 정원으로 가요당신과 나를 위해 키운백합과 라일락을 만끽해 줘요당신을 기다렸어요틔워 올린 꽃도 한창인 계절도이런 내 세상의 그 의미는어디까지나 당신에게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