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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by 딩끄적

련할지라도,

나무처럼 늘 그대 곁을 지킬게요.




이 글을 읽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에 빠져있는 중입니다.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사람을 사랑해주세요.


그 사람과 당신이 오래오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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