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김보민 작가와 협업한 갤러리형 숙박 공간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는 '호텔 카푸치노'와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DIVE IN)’이 협업해 두 개 객실을 ‘다이브인 아트스테이(DIVE IN ART STAY)’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작품과 보내는 예술적인 하루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가 객실 전체로 확장 투숙객이 호텔의 객실 서비스를 누림과 동시에 작가가 전하는 예술적인 영감과 감성을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갤러리형 숙박 공간이지요!
이번 호텔 카푸치노에서 선보이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두 객실은 이예림, 김보민 두 작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마치 작가의 개인전에 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브인 이예림 아트스테이 서울’을 작업한 이예림 작가는 밑그림 없이 캔버스 위에 주사기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단순해 보이는 선들의 매듭과 음영을 통해 생동감 있는 미적 구조를 창조해 내는 실력파 작가입니다.
객실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해도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안부의 말을 걸어보는 작가의 메시지를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https://diveinartstay.com/diveinyerimleeartstayseoul
‘다이브인 김보민 아트스테이 서울’ 객실을 작업한 김보민 작가는 삶 전반에서 발생하는 관계와 감정, 기억의 단면을 추성 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물들 그리고 일상에 가까이하는 물건의 모습을 포착해 우리들의 관점을 환기할 수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도시에서도 곳곳에 다양한 색들이 자리하고 있듯, 우리의 삶이라는 여행에서도 다양한 색들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객실 전체에 작품으로 담았습니다. 작가가 표현하는 세계와 인물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재미를 객실에 머물며 경험하실 수 있어요.
https://diveinartstay.com/diveinkimbominartstayseoul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론칭한 호텔 카푸치노는 나눔과 공유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들을 존중하며, 고객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곳곳에 배치해 호텔을 이용하며 색다른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는 어반라이프스타일 호텔입니다.
이번 호텔 카푸치노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예약은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공식 홈페이지 혹은 호텔 카푸치노 홈페이지에서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