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y, the mole, the fox and the horse>
Directed by Charlie Mackesy, Peter Baynton
Written by Jon Croker and Mackesy
Based on 『The Boy, the Mole, the Fox and the Horse』 by Charlie Mackesy
You can fly?
너 날 수 있어?
Yes. But I stopped because it made the other horses jealous.
응, 하지만 다른 말들이 질투해서 그만뒀어.
Well, we love you whether you can fly or not.
우린 네가 날 수 있든 없든 널 사랑해.
부러움은 괜찮아, 질투는 좋지 않아.
필자는 2024년 하반기 영어강연 중 <영어, 영화로 만나다.>를 준비하고 있다. 준비하는 영화 속 대사를 공부하고 나의 인생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아울러 갖는다.
위의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
필자도 역시 남의 시기 질투를 받는 직업을 갖고 있다. 같은 직업 속에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부터의 질투도 있을 수 있으나, 그보다 같은 업계가 아닌 사람들도 일부 그러했다. 그래서 나는 세상 밖으로 나를 던져 더 드러내 보이는 강연을 제2의 직업으로 택했는지도 모른다. 개인과외의 뿌듯함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는 시간에 더욱 집중해 보고자 한다.
‘누군가로부터 질투받지 않는 삶은 어쩌면 실패한 삶’이라는 다소 극적인 표현을 본 적이 있다. 아마도 질투를 받아 마음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문장일 것이다. 질투란 무엇인가. 질투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나도 가끔 질투에 휩싸일 때가 있다. 내가 나를 고쳐 만들 수 있는 결과라면 나는 과감히 좋은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상대를 질투하기를 멈춘다.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내 생각 노트에 필기해 둔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결과라면 그 상대방을 질투하는 마음을 금하기 위해 가림막을 치고 보지 않는다. 보지 않으면 된다.
질투와 부러움을 혼돈하지 않아야 한다. 부러움은 나를 긍정적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존경을 표하게 하고 나아가 그를 따라가며 발전된 나를 만들어 낸다. 질투는 상대를 미워하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며 나를 파괴하는 시간을 만들어 낸다. 그 시간은 정말 아까운 시간이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 시간에 남을 미워하고 음해하는 데 시간을 쓰면, 과연 무엇이 남는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써서 상대를 무너뜨린다고 가정해도 나중에 다 업보로 돌아온다. 누군가가 보고 있지 않다고 나쁜 에너지로 남을 해치면 그것은 다 돌아간다. 어떤 형태로든 돌아간다.
글쓴이 소개
예술을 사랑하고 그에 필요한 다양한 여러 언어를 공부해 나가고 있는 영어 교육 강연자 입니다. 현재 영어 교육을 16년째 하고 있습니다.
<강연 경력>
한림도서관, <여러언어를 하는 영어강사의 육아>
광교홍재, <영어, 행복하게 만나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의 영어권 국가의 사고를 알려드리는 부모교육 강연,
한림도서관 <여러언어를 하는 영어강사의 육아이야기>
영어 및 다른 언어들을 배워가는데 중요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영어동기부여, 영어 공부법을 성인대상으로 알려드렸던 강연,
광교홍재도서관 <영어, 행복하게 만나다>
<강의 경력>
경력 10년차, 개인 영어강의 16년차
YBM TOEIC 강의
거제대학교 강의
경남 거창 도립대학교 강의
부산 부경대학교 강의
한국해양연수원 강의
KOTRA 코트라 주관 뭄바이 경제사절단 통역
벡스코 행사 VVIP전담 통역
아시안게임 VVIP 통역 외 다수
제1회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홈페이지
한글->영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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