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대상에서 츤데레가 되기까지
‘저승사자’는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매개체로,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피해야만 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저승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급격히 없어졌다. “이런 저승사자라면 만나도 좋다”고 할 정도로 매력있는 저승사자들이 속속 등장한 덕이다.
검은 두루마기와 갓, 하얀 화장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저승사자’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드라마와 영화 속 저승사자의 변천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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