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신영 Dec 15. 2021

올릴 때랑 다르게 같아지는 마법!

쌍둥이가 되는 사진들~

최근에 글을 쓰고 사진을 2장을 그룹으로 올리면

틀린 사진을 올렸는데도

나란히 똑같은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발견하고 다시 수정합니다.

수정할 때는 원하는 대로 사진이 올려져요.

저장을 하고 다시 열어보면  떡하니

같은 사진이 나란히 까꿍!!

고분군 단풍

그럼 다시 노트북을 켜고 확인하지요.

노트북에서의 사진은 의도한 대로 잘 실려 있습니다.

마치

"난 무사해요~" 하듯이


제 폰에 문제가 있는 건가 해서 업데이트도 더하고

해봐도 소용없네요.

그래서 지난번에 올린 글과 사진들을 보니

똑같이 나란히 나란히  줄 서 있는 거였어요.

고민을 하다 딸에게 물어보니 똑같은 캡처 해서 보내줬어요


노박덩굴

결국  고민 끝에 브런치 팀에 사유를 메일로 보내고

오늘 다른 작가님과 통화를 했어요.

@신미영 작가님께서 실험 삼아해 보시고 틀린 사진을 올렸는데 똑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동안 들려주셔서 읽어주신 자가님들께 죄송합니다.

얼마나 지루하셨을까요?

같은 사진을 보시느라 말이에요.

바로 눈치 채지 못해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브런치팀의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황매화의 초록줄기. 대나무와 닮았다고 죽단화러고도 함.
빨간 줄기가 일품인 흰말채나무
작가의 이전글 사랑의 시가 가슴에 닿아 꽃 한 송이  피어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