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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by
안신영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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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운 날
그래도
바람이 없어 다행이야.
주말 아침, 영하 9도
공원에 옹기종기
동그랗게 부풀리고
해바라기 해.
평화라는데 함께 살긴
고달픈 비둘기.
Peace~
이 혼돈의 시대
평화 바라기도 소망해.
*제발 평화를 바래~
*photo by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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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작은 풀꽃, 동물을 사랑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주목받지 못해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 제 몫을 다하는 사람, 감히 글로서 위로 받는 사람이고 싶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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