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예전에 쓴 시

by 안신영


간밤에


내린 비로


소나무 밑에


솔잎.



벚나무 밑에


벚나무 잎.



단풍나무 밑에


단풍잎.



계수나무 아래엔


계수나무 잎사귀가


나무와


떨어져


목놓아 울고 있네. (20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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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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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잎.



*photo by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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