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키는 사람의 의도를 아는 것이 아웃퍼포먼스의 기본이어늘
팀원일 때부터 지금의 실장의 자리까지
계속 일을 하면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을
시키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을 시키는 사람"이 어떤 의도와
결과물을 예상하는지를 잘 캐치하고
구현해 내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것이다.
너무도 "자기의 생각안에서"갇혀서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직급이 올라가는
사람 치고 이런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직급이 올라갈수록
다른 부서의 사람, 회사 밖의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이 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회사 내의 사람들을 공감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때 회사들의
인사체계가 이해가기 시작한다.
스티브 발머가 망가트린 마이크로소포트에
다시한번 전성기를 불어넣은 사티아 나델라가
왜 CEO의 자리에 올라갔는지 충분히
납득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