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더라고요. 주변에 한 사람만 나의 사람이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거라고. 그 얘기를 듣는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3월부터 나를 따라다닌 저 벚꽃 한 송이도 저에게 투정 부리길래 함께 다닌 지 벌써 5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질투는 아니지만, 저 아이의 삶은 행복한 것 같아요. 차라리 내가 꽃잎이 될 걸 그랬나 봐요.
글과 글 사이, 그 중턱, 애매모호함에 사로잡혀 오늘도 쓰려합니다. 일상에서 모든 걸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