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들어 툰
부모가 되어서 직접 육아를 해보니 이것은 장난이 아니다...
첫째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힘이 덜 들 때쯤 둘째가 생기게 되었다. 그때의 느낌은 100페이지가 넘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기 전 전원이 나가서 컴퓨터가 다시 리셋되는 느낌의 100배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누군가 내게 물어보았다....
" 애가 태어나고 가족이 생기면 행복하지 않냐? "
나는 대답한다.
" 어~ 엄청 행복한데......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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