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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슨트 춘쌤 May 23. 2022

<아주 사적인 그림 산책>

르누아르가 그린

줄리 마네의 초상화를 표지로 쓴, 

제 책이 나왔습니다^^


여러 표지 중에서 

줄리 마네와 고양이를 택한 것은 

내 딸과 강이, 산이에게 

보내는 글이자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각자만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지친 하루 속에서 


나를 위로해 주는 존재 혹은 순간은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의 순간을 

제 딸에게 공유해 주고 싶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라고 생각할 때, 

이 책을 읽었으면 해서요.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마음속 '작은 아이'가 힘들어할 때,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보세요!


http://aladin.kr/p/cPF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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