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삶-역사를삶으로보다0>

Mystory

by 도슨트 춘쌤

역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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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지난 이야기?

그들만의 리그?

나와 상관없는 지식들의 나열?


역사는 그래서 어렵고,

무의미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초, 중, 고를 다니면서

계속 배우는 역사.


하지만

왜 역사는 우리들의 삶에 와 닿지 않는 것일까?


가끔

감정이 요동치는

민족주의적 관점에 의해서만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들.


하지만 그것을

지탄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역사를

그런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이야기했으며,

논의했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박제된 느낌.

나와 상관없는 옛 이야기.

그것은 역사(史)를 역사(易死)로 바꾸는 일이다.


이제,

역사를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그들의'이야기가 아닌,

'나'와 '너'와 '우리'의 이야기로 역사를 접근할 순 없을까?


그 고민의 시작점에서

이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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