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콜린스,오롤리데이,모베러웍스 등 감정을 판매하는 브랜드에 대한 생각까지
장난기 담긴 주황 얼굴이 나를 먼저 반겼다. 앞치마, 잔, 스푼, 접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담고 있던 브랜드. 문득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주방에서의 순간을 행복하게, 재치있게 만드는 브랜드가 아닐까?
이 누누라는 브랜드와 함께라면 주방이 다채롭고 재치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다.
앞치마와 잔에 담긴 얼굴을 보고 한 번쯤은 더 웃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