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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크리스마스

눈 올 것 같은 날에...

by 하얀비

12월이 시작했다.

우와~ 춥다!!

작업실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던 카드를 꺼내보았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받은 5살 꼬맹이의 작품

쓱싹쓱싹 순식간에 그려내는 녀석이 어찌나 신통방통하던지....

벌써 1년이 지나 다시 겨울이 되었다.



KakaoTalk_20180626_124055467.jpg 크리스마스 카드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을 기대해본다.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http://www.grafolio.com/dlffjq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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