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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큐 Sep 05. 2020

백화점계의 스타트업, 네이버후드 굿즈




*테넌트: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브랜드
*POP: Point Of Purchase로, 포스터와 간판 등 소비자의 구매 과정에서 진행되는 광고 수단


Editor의 7줄 요약

'백화점계의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네이버후드 굿즈는 온라인 D2C 브랜드만을 입점시키는 백화점이다.

런칭 3년 만에 3개 점포를 오픈했으며 매출액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후드 굿즈의 2가지 전략은 브랜드 스토리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상권과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테넌트의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된 공간, 홍보 서비스, 직원까지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장을 활용해 테넌트의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후드 굿즈는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한 레스토랑 운영, 콘텐츠 발행, The Commons 서비스를 통해 상권과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었다.

네이버후드 굿즈의 2가지 전략은 테넌트와의 관계, 소비자와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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