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디자인은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
사회인으로 속한지 6개월도 안되었을 때
내가 돌린 곳은 디자인업계였다
뭐...시작한 계기는 정말 간단했다
나를 찾고 싶었고, 내 머릿속의 아이들을 구해주고 싶었다
뭐랄까 명확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의 정의를 하지 않고
그저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선택했다
나는 과연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될까?
처절하게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1년 반동안의 디자인 실패기 시작합니다
뾰족하기가 힘들어 둥글함을 선택한 다양함을 추구하는 박군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