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재미없어요. 그치만 심리상담까지는 좀 그렇고.

재미없는 게 당연하다구????

by 고민베어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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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근도 하기 싫고, 친구 만나는 것도 즐겁지 않아요.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고, 먹는 것도 그냥 그래요. 삶의 낙이 없다고 할까요? 살기 위해서 돈을 벌고, 돈 벌기 위해 기계처럼 일하는 것 같아요.
딱히 우울증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사는 게 즐겁지 않다고 정신과나 상담을 찾아가기도 좀 그래요. 정신과 약을 먹는 것은 말도 안되고, 상담을 찾아가봐야 과거의 좋지 않은 일들만 억지로 꺼내놓을텐데, 제 상황에 그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그냥 저는 사는 게 지루해진 것 뿐이어서, 지금 큰 문제라고 이야기할 거리도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꾸역꾸역 버티며 살고 있는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제 쥐꼬리 월급으로 큰 부자가 될리도 없고, 연예인들처럼 관심받아 볼 일도 제겐 없을 거예요. 재미없는 제 삶에 새로운 인연이라도 찾아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걸까요?




내 얘기 같은 사연이예요.


'사는 게 재미없을 때'라는 검색어가 네이버 검색어에 오를만큼 많은 사람들이 소위 '노잼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성장 시대에는 조금만 노력해도 기존보다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해서 더 나은 삶을 얻기가 어려워졌죠. 아무리 노력해도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당연히 모든 것이 재미없고 무의미해지겠죠?



노잼, 무기력, 집중력 저하, 입맛없음 등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우울증의 증상들이예요.

선진국의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쯤은 우울 삽화를 경험한다고 해요. 정도의 차이일 뿐, 우울증에 가까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거랍니다.






문턱높은 한국문화의 심리상담

하지만 한국사회의 특성상 정신과나 심리상담의 문턱은 매우 높아요. '이러다 죽겠다' 싶은 수준이 아니라면 잘 찾아가지 않죠.

주변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할까 눈치보고, 정신과를 찾아가면 빨간줄이 그어진다는 이상한 소문까지 있죠. 내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이지만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없어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심리학에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어요. 그동안 심리상담이 '정신질환'을 고쳐서 정상화하는데 힘을 쏟았다면, '긍정 심리학'이라는 분야가 대두되면서 정상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더 나은 삶'을 제시하는 심리학의 분야가 생겨났어요.


'나는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찾아가기에는 너무 멀쩡한데?'라고 생각한다면 긍정심리학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실행해보는 것이 좋아요! 삶의 긍정성과 내 가치를 높이는 코칭 프로그램, '마음챙김'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법들을 고민베어가 면밀히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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