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끔이 불안이 되고 불안은 강박이 되고
다이어트하다가 뜨끔한 썰
물 마실 때 살 찔까봐 뜨끔,
영양제 먹을 때 살 찔가봐 뜨끔,
체중계 올라가기도 전에 찔려서 뜨끔.
냉장고 문만 만져도 살찔 것 같은
느낌 든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다 겪어본 일이지만, 정도가 지나쳐서
먹는 것 하나하나가 다 불안해지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다이어트 강박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게 차츰차츰 천천히 음식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나를 절식으로 몰아갈 수 있지요.
절식은 곧 과도한 허기와 식욕으로 이어질 수 있구요!!
고민이 있다면 베어버리면 그만
폭식증 극복은 고민베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