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되니 운동해도 안된다며
벌써 한국나이로 43살인 한지민은 아직도 여전히 동안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대가 되니 이제는 예전같이 똑같이 운동하고 식단해도
몸매관리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광고 등의 스케줄 전에 관리하는 시간을 늘리고, 그 동안 곤약, 귀리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먹지 않고, 최대한 건강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았어요.
또 너무 일찍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서 못 참고 폭발한다고 하며
적당한 기간을 잡아 관리를 시작한다고 해요.
역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단기간에, 건강한 방식으로 해야 그녀처럼 고급스러운 매력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네요.
한지민은 식사를 하는 순서에도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팁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어요.
바로 야채를 먼저 먹는 것인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사 시 같은 메뉴라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먼저 섭취한 이후에 쌀, 빵,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Meal Sequencing(식사 순서) 개념이라고 해요.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는 탄수화물 대신에,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가 위에 먼저 안착하면, 위 비우기 과정을 줄여주어서 포만감과 포만감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종류도 중요하지만, 끼니때마다 우리의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섭취 순서를 조정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출처: 피디씨 by PDC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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