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린 친구잖아
어릴 때 함께 해온 시간이 얼마인데
이제와 드는 생각
난 늘 친구라는 이름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썼어 하지만 늘 겉돌더라고 그래도 익숙함이 좋아 외톨이는 싫어 같이 지내는 세월이 6년
형식적인 친구관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난 후부터
마음이 편해졌다
더 이상 불편한 만남은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를 지속시키고 싶지 않다.
항상 예쁘고 싶었고, 행복하고 싶은 솜사탕 책을 읽고 서평을씁니다. 가끔 브런치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