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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고주스 Dec 19. 2022

탱고

사과 이야기

찰나의 떨림을 느끼고 여운으로 느려지는 . 아마도 그만큼 간절했던 것을 알아보는 능력과도 같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은 마음껏 설레고 마음껏 느끼고 마음껏 표현하며  찰나의 영속성에 대하여 누려 마땅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도 잘못함이 없음을 그리하여 우리는 마주할  있음을 알고 속도와 보폭을 맞추어 서로에게 반응하여 지배가 아닌 이해로 아름답게 드러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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