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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고주스 Jan 09. 2023

풍요

사과 이야기

좋아요라고 말하는 당신이 좋다고 말했고

그 마저도 좋다고 하는 그 사람의 세상에 닿고 싶다.

충실히 사랑하는 그 아름다움이 머무는 시선이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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