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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고주스 Feb 27. 2023

감미로움

사과 이야기

커튼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처럼 따뜻함으로 스며들던 다정한 말.

천천히 환하게 자신을 드러나게 하던 너의 목소리에서 떠올랐어.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반사되어 모든 것들을 반짝이게 해 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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