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과 이야기
커튼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처럼 따뜻함으로 스며들던 다정한 말.
천천히 환하게 자신을 드러나게 하던 너의 목소리에서 떠올랐어.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반사되어 모든 것들을 반짝이게 해 준다는 것을.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