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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과 이야기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들로부터 완전히 멀리 물러나
사랑에 지배당하여 진리로 끌어당긴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연결된 관계는 거부하지 않고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자유를 얻는다.
원하는 것이 없음을 원하는 상태에서 대상을 바라보고
무감각했던 감정들은 다채로워지며 반짝인다.
신의 부재는 믿지 않기 때문이며
삶에서 사랑이 없다면 그것 역시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