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진심으로 대하기

by 오연주

마음을 터 놓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고 반대로 말을 해준다.

겉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생각을 하고

말을 걸러서 진심으로 하는 말들에는 상처를 주는 가시들이 그래도 있는 경우가 있다.

약처럼 받아들이면서도 고마워진다.

-30년이 넘게 날 봐온 사람들

-부딪히면서 둘사이에 보이지 않은 벽이 사라진 사람들.

-말이 통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내곁에 있음에 행복하다.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

시간과 믿음이 필요하다.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