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by 오연주

산다는 건 뭘까?

삶은 재밌다.

일은 필요에 의한 선택이자 자유로움이다.

원하는 걸 할 수 있음이 나이 먹는 것에서 오는 행복이다.

시작하는 것이 어떤 결과가 되는지 알기에 선택을 할 수 있고 또 도전하고 실행하게 된다.

누구는 일찍 세상을 떠나고 누군가는 오래도록 산다.

산다는게 쉽지 않기에 치열하게 버텨야하며 또 가끔 바쁨속에서 멍때리는게 필요하다.

화장실에서.

물마시면서.

잠깐 심호흡을 하면서.

살기위한 나만의 노력을 하는게 삶이다.

누군가는 자신의 생을 스스로 거두기도 하지만 다들 바빠서 힘들고 지친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시 출근을 한다.

바다를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도 즐기는 사람만 안다.

살아가는 게 길거나 짧은 것은 개인이 느끼는 느낌뿐만이 아니다.

주어진 걸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해야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난 모험중이다.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안다는 게 무엇인지 파악중이다.

주역이든.

사주팔자든.

다 내가 하는 것에 따라 바뀌므로

뭐든 해 본다.

삶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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