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by 오연주

한잔 마시면 세상이 보인다.

두잔에는 세상속 아픔이 느껴진다.

세잔에 내 마음속 힘듦이 터진다.

물가에 앉아서 한잔씩 마시다보면 서러움도 녹아가고

힘듦들이 사라진다.

친구랑 마시는 술에는 인생이 현실속에서 논해지고

처음 신촌 지리산 생맥주집에서 시작된 내 술은 지금까지 유지중이다.

막걸리.

소주.

와인.

맥주등

난 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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