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전주 여행

by 오연주

전주를 처음 온 것은 20년전.

변산을 다녀오면서 버스를 갈아타러

잠시 들렀던 때였다.

그리고 나서 다시 온 건 15년전이다.

한옥마을은 여기저기 골목으로 다니는 묘미

재미나고 소박한 공간이 많았다.

막걸리 한상이 있어서

많은 찬이 나오고

흥이 나기도 했었다.

이번에는 6년만에 다시 왔더니 골목은

여전하게 즐겁고

그 이후로 한복체험들이 많아져서

다양한 보는 재미가 있다.

야시장의 줄서기.

그냥 여기저기 고즈넉한 여유로운 산책이

참 좋다.

객사라는 곳을 처음 다녀왔는데

젊은이들의 거리였다.

물짜장.육회비빔밥.문어꼬지.오짱

.바게트버거.마약육회.등

먹을것도 많아서 즐겁다.

한달에 한번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이번 달엔 전주에서 즐기는 중이다.

세상은 즐기고 보고 맛볼것이 참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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