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맛있는거 사먹자
by
오연주
Mar 5. 2023
빵하나를 집어 들고
가격을 보고
그냥 내려놓는다.
5000원.
다른 빵도 구경만 하다가
거기를 벗어났다.
먹고 싶은 것도 망설이다가
먹는다,
돈이 아까워서.
물가가 오른다.
비싸고 월급은 덜 오르는데.
그러다가 어쩔때는
망설임 없이 사먹기도 한다.
먹고 즐기고 싶은 건
즐겨보자.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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