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일을 하다보면 날라다니는 느낌이 든다.
해야할 것은 많고 내몸은 하나여서
몸이 가는대로 움직여야 한다.
3교대는 근무는 처음은 적응이 수월치 않지만
익숙해지면 정말 좋다.
요즘 신규들은 작은 잔소리에도
사직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최악의 경우에는
근무인데 출근을 안하고 연락도 안되게 핸드폰도 끄고
잠적하는 것을 응급사직이라고 한다.
요즘은 간호법 제정을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의사들은 강력 반대한다.
일하면서도 가장 많은 일을 하면서도
늘 이리저리 치이는 것이 간호사인데
의료인으로 간호법을 가지겠다는데 안된단다.
환자들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데
이게 내길이 맞나보다.
난 간호사다.
필드를 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