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노니 좋다.
by
오연주
Jul 15. 2023
퇴사하구 한달이 되어간다.
늦게 일어나서
계획된 일을 한다.
약속에 가거나
밥을 먹거나
뮤지컬을 보러간다.
일하는 것보다
더 바쁜 노는 때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많다.
노니 좋다.
바다도
하늘도
세상도
나자신도 바라볼 수 있어서 .
산다는 것은
마라톤이 아니라
걷기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뭘 보고 느끼든지
그건 내 삶이자
인생이기에.
노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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