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것은
익숙함보다 낫다.
안주하려고 하고
움직이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일하는 것도.
인생도.
다 그런 것 같다.
처음하는 것이 많았던 어린시절에는
뭐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흥미로웠다.
새로움은 움직임을 만들고
동기부여를 한다.
어떤 시인은 오래동안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상상력이 있고
궁금하며
생각하고 구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이를 먹고
익숙해지는 것이 많을 수록
흥미가 사라진다.
처음으로
낯설음으로
돌아가야겠다.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