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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Feb 06. 2024

간호사일기

황당하게도

하지도 않은

인정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이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갈 수록

말도 안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사람의 얘길 듣고는

그대로

내가 그런듯이

웃기게도 .

뿌리가 제대로 자리를 못 잡으면

그대로

사그라든다.

그냥 새로움을 찾아보련다.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게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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