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연주 Feb 11. 2024

간호사일기

부모님

부모님을 뵙고 왔다.

명절전날.

밖에 마중나오신 아버지.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 놓으신 어머니.

집밥을 오랜만에

먹었다.

잡채.갈비.부침개.김등을

차곡차곡

담아가지고 왔다.

연세가 드신 부모님을

보면서

마음이 좀 아린다.

건강하셔요.

자주 뵈요.

늘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