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간호사 일기
간호사일기
가을 하늘
by
오연주
Aug 31. 2024
가을이 왔다는 걸
날씨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늘과 구름을 보고서
알았다.
드높은 풍성한 모양.
푹신할 것 같은 느낌.
새벽 서늘한 공기.
풀벌레소리.
잠시
스칠 가을이
어떻게 머무는지
지켜보고 싶다.
급하게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keyword
가을
하늘
구름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오연주
직업
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구독자
3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간호사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