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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다.
by
오연주
Oct 29. 2024
왼쪽 혀에 생긴 상처로 인해
일요일.월요일 삼킬 수 없어서
굶고 있다.
물조차도 삼키면
통증이 심해서
물로 가글 정도만 하고
있는 중이다.
기운없이 출근하고
집에 오면 잔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갔더니
알보칠 발라주고
약 3일분.
그러나
통증이나 불편감은
동일하다.
비도 내려서
흠뻑 맞고
기운없이 집에 들어옴.
자야겠다.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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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통증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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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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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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