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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Nov 11. 2024

간호사일기

강릉 경포대

파도 소리가 온몸을 감싸고.

맛있는 쭈꾸미 볶음을 안목해변에서 먹으면서

정말 좋았다.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

파도소리가 좋다.

해물모듬.회덮밥이 맛있다.

여기저기에 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

경포바다는 파도소리.솟대만 봐도 좋다.

비온다더니

파도가 넘실댄다.

바다여.바다여

나의 바다여.

경포해수욕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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