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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
by
오연주
Nov 19. 2024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걸 한다.
어쩔때는
너무 지쳐서
눈 뜨기 조차 힘들기도 하고
그냥 종일 누워서
자다깨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힘들다.
근무가 길게 이어진다.
자야겠다.
살아가는것과 살아내는 것은
참 다르다.
지금은 살아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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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간호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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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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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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