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스치는 인연을 만나고
친구가 된다.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그래도 땡기는 것이 있으니
만나게 되는 것인지
공통점이 있고
통하는 것도 있어서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들때는
사실
친구들이 더 뼈때리는 조언을 직격으로 해 준다.
망설임도 없이
직설적인 이야기는
머음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상황에 대처를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된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을
친구로 만나고
그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대어서가 아닌 독립체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친구들아.고마워,
오래도록 보자.
건강하자.